1977: 지미 카터(Jimmy Carter)가 미국 대통령이 되고 국제앰네스티가 노벨평화상을 받으며 헬무트 슈미트(Helmut Schmidt)가 독일 수상이 됩니다. 작은 남자가 조용하지만 눈에 띄게 주변의 회색 콘크리트 벽에 웃는 얼굴, 글자, 구불구불한 선, 나선 및 점의 작품을 뿌리기 시작했다는 것을 누가 알아차렸을까요?

거의 30년이 지난 후 상황은 이미 달라졌습니다. 현재 »Oz«라는 이름으로 독일 전역에 알려진 분무기는 그의 작업으로 인해 몇 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가장 다양한 하위 문화, 사회 및 정치 계층의 반대자와 경멸에 힘 입어 팬과 지지자들의 격려를 받아 그의 작품에 대한 공개 토론이 이어지고 미디어의 광범위한 청중을 위해 발표되고 준비됩니다.

공적 공간에서 시민과 예술가의 권리에 대한 질문과 더불어 토론의 핵심은 항상 예술적 맥락에서 그들의 작품의 가치입니다. 또한 오즈는 자신의 작품으로 주로 회색 벽과 황량한 표면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는 도시 전체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와 대량으로 배포합니다. 이로 인해 그는 특히 분무기 및 작가 현장에서 많은 존경을 받았지만 소속감을 느끼지도 않았고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연락을 유지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미소는 종종 새로운 미소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들도 다채로운 스마일과 특징적인 대형 벽화를 즐깁니다.